[상상인 Macro Daily 12/1(월)]
◆ Stock Market
- KOSPI는 전영업일대비 1.51% 하락한 3,926.59pt에 마감. 정부가 KOSDAQ 활성화를 위한 세제 혜택 강화 등의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KOSPI에 투자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이동하면서 KOSPI는 하락 마감
- S&P 500은 전영업일대비 0.54% 상승한 6,849.09pt에 마감. 전일 휴장에 이허 반장 단축 거래일로 거래량이 급감한 가운데 월말 윈도우드레싱 수급에 따른 반등 및 연말 쇼핑시즌 기대감으로 아마존 등 유통기업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
◆ Fixed Income
-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전영업일대비 1.0bp 하락한 3.345%에 마감. 매파적이었던 11월 금통위 여파가 지속되면서 오전 중 금리 상승세가 나타났으나,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채선물 순매수세에 영향을 받아 국고채 시장은 강세장 시현
-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영업일대비 1.9bp 상승한 4.013%에 마감. 금리인하 기대감에도 불구 월말 수급적인 요인 상승. 향후 12월 1일 파월 의장 발언 및 5일 물가지표 발표 등 주요 변수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영향
◆ Currency
- 원/달러 환율은 전영업일대비 4.10원 상승한 달러당 1,466.8원에 마감. 조기 폐장의 영향으로 시장 유동성이 줄어든 가운데 1,470원 선 근처에서 움직임이 제한되며 상승 마감
- 달러 인덱스는 전영업일대비 0.08pt 하락한 99.46pt에 마감.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 반영 및 향후 연준 의장으로 케빈 헤셋 백악관 경제위원회 위원장 지명 가능성이 거론된 점들이 달러 약세 원인으로 지목
◆ Commodity
- 금(1월물)은 전영업일대비 1.27% 상승한 4,218.3달러에 마감. 달러화 지수 하락 및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조에 따른 대체 투자처로 금, 은 등 귀금속이 조명받으며 상승
- WTI(1월물)은 전영업일대비 0.17% 하락한 58.55달러에 마감. 러-우 전쟁 종전 기대감 및 난방 시즌에도 불구 글로벌, 중국발 수요 부진 우려가 지속되며 약보합 마감. 주말 간 OPEC의 발표에 따라 시장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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